새해 금융업 최대 이슈 ‘유럽발 재정위기 악화’
- 대한상의 ‘금융업 이슈’ 조사 ... ‘국내 가계 및 공공부문 부채 악화’(64%), ‘대북 리스크 확대’(54%) 뒤이어
- 2011 주요 뉴스 : ‘유럽발 재정위기’(89%), ‘부실저축은행 영업정지’(83%), ‘가계부채 900조 육박’(82%) 順
- 대한상의 “유럽발 재정위기, 대북 리스크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 철저히 대비해야”
‘유럽발 재정위기 악화에 따른 유로존 리스크’가 2012년 새해 금융업에서 부각될 것으로 예상
되는 최대 이슈로 꼽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금융기업 250개사를 대상으로 ‘2012년 금융업 7대이슈’를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금융인(81.6%)이 이같이 답했으며, 이어 ‘국내 가계·공공부문 부채 악화’(64.4%), ‘김정일 사망이후 대북 리스크 확대’(54.4%), ‘선거 포퓰리즘으로 인한 불확실성 증대’(53.2%), ‘부동산 시장 침체 심화’(42.0%), ‘한미 FTA 발효’(38.8%), ‘주요국 대선과 글로벌 정치 불확실성 증대’(38.4%)를 차례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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