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수출기업 3곳 중 1곳 “환율 마지노선 다 왔다”

- 대한상의 조사... 수출 마진 확보 환율 ‘1,050~1,100원’(44%), ‘1,000~1,050원’(19%)

- 68% “환율 하락 피해 입었다”... ‘자동차·부품’(87%), ‘음식료·생활용품’(77%) 피해 커

- 수출기업 애로 해소 위해 ‘원자재가격 안정’(62.5%), ‘안정적 환율 운용’(56.9%),

‘통관·수출 관련 행정 절차 간소화’(30.2%), ‘수출금융 지원 강화’(28.2%) 順

 원/달러 환율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수출기업 3곳 중 1곳은 수출 마진 확보를 위한 마지노선이 이미 무너졌거나 근접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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