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소비트렌드가 밀려오고 있다
- 온라인과 오프라인, 디지털과 아날로그, 소비와 생산 등 일체화.. 후기정보화시대로 이행
- 세컨드라이프, 디지로그, 에고노미, 로하스.. 대한상의, 소비의 4대 新트렌드 제시
- 기업의 대응 시급.. 프로슈머집단 형성, 창조경영 강화, 디지로그시대에 맞는 R&D 등
휴가기간 동안 혹은 사이버공간에서 또 하나의 삶 살기, 디지털시대에 아날로그적 감성 찾기, 나만의 것 창조하기, 소비의 사회적 책임 실천하기와 같이 새롭게 대두되는 소비트렌드에 주목하라. 대한상공회의소(회장 孫京植)가 16일 ‘후기정보화시대의 새로운 소비트렌드와 기업의 대응과제’ 보고서를 통해 주장한 내용이다.
대한상의는 이 보고서를 통해 디지털로 대표되는 정보화시대는 온갖 정보의 범람과 유비쿼터스의 생활화 등으로 성숙단계에 도달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일체화, 디지털의 아날로그로의 진화, 소비와 생산의 융합 등 후기정보화시대로 이행하는 징후들이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한상의가 후기정보화시대의 소비트렌드를 가늠할 키워드로 꼽은 것은 세컨드라이프(Second Life), 디지로그(Digilog), 로하스(Lohas), 에고노미(Egonomy)의 4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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