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 53.2%, “글로벌화 수준 초보단계에 머물러”
- 글로벌화가 필요하다(87.8%)는 의견이 절대적으로 우세
- 글로벌화 수준: 응답기업의 53.2%가 초보단계(해외조달 4.6%, 수출 48.6%)
- 글로벌화 추진에 따른 경영성과: 흑자(44.8%)가 적자(17.1%)의 2.6배
- ‘해외정보제공 강화’,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한 정책과제
최근 국내기업들은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글로벌화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고 있으나 아직 글로벌화 수준이 높지 않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국내 제조기업 600개사를 대상으로 ‘글로벌화에 대한 국내기업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 대다수인 87.8%의 응답기업들이 ‘신규시장 개척’(75.9%), ‘생산비용 절감’(16.0%), ‘해외신기술 습득’(6.0%), ‘통상마찰 방지’(2.1%)등을 이유로 글로벌화가 ‘필요하다’(매우 필요 55.4%, 다소 필요 32.4%)고 응답했다. <‘보통’(10.8%), ‘다소 불필요’(1.0%), '매우 불필요‘(0.4%)>
<이하내용은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