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美수출업체 “美 금융위기로 12% 수출 감소 전망”
- 대한상의 조사 ... ‘수출 감소’ 51.1%, ‘영향 없을 것’ 20.0%
- 대한상의, “미국 경기둔화, 금융 불안에 따른 신용 경색 등으로 對美수출 타격 불가피”
- 對美수출업체 78.2%, 美경기둔화에 따른 가격경쟁 심화로 중국 등과의 경쟁에서도 불리
미국발 금융위기 여파로 對美수출이 감소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최근 300여개 대미 수출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미국發 금융위기가 수출에 미치는 영향’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금융위기로 ‘수출 감소’를 예상하는 업체가 절반이 넘는 51.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반면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응답한 경우는 20.0%에 그쳤다<‘모름/무응답’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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