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60%, “미래 수익원 찾지 못했다” ... ‘불확실한 대외여건’ 탓
- ‘새 성장동력 없다’ : ‘중소기업’(66.8%), ‘대기업’(53.1) 順
- 성장동력 발굴 애로요인 : ‘불확실한 대외여건’(40.0%), ‘불명확한 정책’(16.3%), ‘정보부재’(13.2%) 등
- 유망 성장동력 : 에너지?환경산업(29.5%), 정보통신(22.3%), 생명공학(20.0%) 順
국내 기업들의 60% 가량이 미래 수익원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孫京植)가 최근 국내 기업 600개사를 대상으로 ‘우리 기업의 신성장동력 발굴현황과 애로요인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의 59.8%가 ‘미래 수익원이 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특히 중소기업의 66.8%가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지 못했다’고 응답해 ‘대기업’(53.1%)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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