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서비스 일자리창출 전략토론회 개최 ... “12개 지식서비스 유망업종 집중육성”
- 2012년까지 지식서비스 일자리 33만개 창출
- 정부, “지식서비스 바우처 도입”, “4.8만명 맞춤형 인력양성” 등 지원
- 네모파트너즈, “지식서비스 성공의 핵심열쇠는 우수인력 집중투자”
하반기 들어 취업자 증가세가 크게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지식서비스산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관이 손을 잡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6일(화)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손경식 회장,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과 지식서비스산업협의회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서비스산업 일자리창출 전략’을 주제로 2008년 지식서비스산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최근의 고용사정 악화에 대응하여 지식서비스산업 일자리 창출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업계의 협력을 유도하고자 정부의 정책목표와 지원대책, 성공기업 및 선진국 사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김정환 지식경제부 지식서비스과장은 ‘지식서비스 일자리 창출전략’ 발표를 통해 소프트웨어, 디자인, 컨설팅, 이러닝 등 지식서비스업과 정보보안, U-Health 등 신규 유망산업 등에서 2012년까지 5년간 33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정하고 12개 유망업종을 선정, △ 지식서비스 바우처 도입, △ 4.8만명 서비스 맞춤형 인력공급, △ 업종별 차별화된 육성대책 수립 등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 자세한 사항은 유첨 보도자료를 참조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