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소비자 75.2%, ‘대체에너지 활용하거나 환경친화적인 제품 사겠다’
- 고유가시대 및 소비자 주권시대 반영... 관련제품의 적극적 개발 필요해
- 소비자의 86%, 3개 이내 제품 중 택일경향... 3위권 밖 제품 설 자리 더욱 좁아져
- 기업이 자발적으로 리콜하는 경우 66.2%가 신뢰감 표시 (불신 표시는 35.2%)

최근 유가가 급등하고 소비자의식이 높아진 가운데 소비자 4명 중 3명꼴로 대체에너지를 활용하거나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구매할 의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인식과 기업의 대응과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대체에너지를 활용하거나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구입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소비자가 75.2%였다. 특히 품질이나 가격조건이 다소 불리해도 이런 제품을 구매하겠다는 응답이 20%에 달했다. <가려서 구매할 필요 못 느낌 : 23.8%>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