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商議, “현상황에서 금리인상 신중해야”.......물가안정 효과보다는 경기위축 가능성 더 커

- 금리인상이 유동성증가세를 감소시키는 효과 의문시
- 기준금리인상이 은행대출금리를 크게 상승시킬 우려...가계, 기업 부담 증가
- 과잉유동성을 생산적 투자로 연결하고 성장잠재력 확충에 힘써야...

최근 물가안정을 위한 기준금리 인상이 논의되는 가운데 현 경제상황에서 기준금리 인상은 경기를 더욱 위축시킬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5일 발표한 ‘최근 경제상황과 금리정책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기준금리 인상은 물가를 안정시키기는 효과는 약하고 은행예금대출금리를 상승시켜 기업과 가계의 이자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하내용은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