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이상 중장기 복무한 군인을 고용하고 있는 기업들은 제대군인 활용에 만족하고 있고, 주로 제대군인의 성실성과 리더십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孫京植)가 5년 이상 복무한 제대군인을 활용하고 있는 기업 500개사를 조사하여 발표한 「기업의 제대군인 활용 실태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제대군인을 활용하고 있는 기업들의 82.6%가 제대군인을 쓰는 것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우 만족’(16.8%), ‘만족’(65.8%)>
제대군인의 생산성에 대해서는 응답기업의 72.0%가 ‘일반직원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답해 제대군인의 업무 수행력이 일반직원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제대군인의 생산성이 더 높다’(18.8%)는 응답이 ‘일반직원의 생산성이 더 높다’(9.2%)는 응답보다 2배 가량 높아 제대군인에 대해 기업들은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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