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사회공헌 질적 개선 필요
- 대한상의 보고서, 기업 사회공헌 규모는 이미 선진국 수준에 도달
- 기업간 협력을 통한 사회공헌 네트워크 구축 등 전략적 접근 필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실효성 있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양적인 확대보다는 질적 개선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2일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선진화를 위한 5대 과제’ 보고서에서 “최근 국내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규모나 실적 대비 비중으로 보면 선진국 수준이지만 경기변동에 취약한데다 개별기업의 각개전투식 공헌방식으로 인해 투입에 비해 성과가 부진하고 기업에 대한 국민정서를 개선하는데도 한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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