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들은 경제문제 해결할 비전 제시해야
- 경제문제가 대선의 중심이슈 돼야(86.8%) : 국민복지(7.8), 정치문제(4.6%), 통일문제(0.8%)
- 지지후보 결정기준 : 정책(70.9%) 〉개인역량(24.0%) 〉소속정당(4.9%)
- 경제분야 역점과제 : 성장잠재력 확충(56.5%) 〉균형발전(33.4%) 〉단기 경제활성화(10.1%)
- 하지 말아야 할 일 : 공약남발(43.5%) 〉국민분열 조장(40.7%) 〉불법정치자금 요구(15.8%)
기업들은 대선 주자들이 이번 17대 대통령 선거에서 미래의 국가비전을 제시하고 당면한 경제문제를 해결할 정책개발에 힘써 주기를 바라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孫京植)가 최근 전국 1,300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17대 대선에 바란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금년 대선에서 ‘경제문제’(86.8%)가 중심이슈가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나 경제활성화에 대한 기업들의 열망을 드러냈다. 반면 ‘국민복지문제’(7.8%), ‘정치문제’(4.6%), ‘통일문제’(0.8%)가 중심이슈가 되기를 바라는 의견은 상대적으로 소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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