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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 보고서입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기업경영애로, 지역경제 현안과제, 지역개발사업 등의 대정부 정책건의 실현을 통해 지역기업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고 지역경제 육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외환위기 10년 기업관행의 변화와 정책시사점

등록일 : 2007-02-12

 

외환위기 이전 기업관행 85.8% 개선돼!
- 부문별 개선정도: 정경유착(96.2%) > 회계분식(95.8%) > 계열사 부당지원(94.4%) 順
- ‘정치자금 계속 금지해야’(61.2%)......‘정치자금 요청시 거절하겠다’(52.1%)
- 과거 관행을 빌미로 한 새로운 규제도입 지양 및 기존규제 완화 필요(72.3%)
- 선진 기업관행 정착 위해 ‘인맥ㆍ네크워킹 중시풍토 개선해야’(46.7%)


외환위기 발생 10년이 경과한 현재의 시점에서 기업관행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기업의 준법경영풍토가 정착되고 각종 경영진 견제장치와 시장감시기능이 작동하면서 기업경영에 선진관행이 정착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孫京植)가 97년 이전 설립된 300개사를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외환위기 10년 기업관행의 변화와 정책시사점’ 조사에 따르면 정경유착 등의 관행이 대부분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기업들의 기업관행이 이미 선진국 수준에까지 도달했다고 응답한 비중이 11.1%였으며, 상당히 개선되었다는 기업은 86.0%, 일부 개선되었다는 기업은 2.9%였고 외환위기 당시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응답한 기업은 전무했다. 과거 기업관행의 극복정도를 전반적으로 평가한 종합개선도는 85.8%로 나타났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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