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SW진흥단 전략SW팀)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은 12월 27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주요 디지털콘텐츠기업 대표들과 만나 국내 디지털콘텐츠업체의 기술경쟁력 확보,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 방송통신 융합 환경에서의 디지털콘텐츠 산업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 콘텐츠-SW솔루션-기기 사업자, 소비자 및 정부로 형성된 디지털생태계가 발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음. 방송통신 융합이 가속화되는 환경에서 국내 영상기술, 디지털콘텐츠 및 솔루션의 글로벌화, 와이브로, UCC(사용자제작콘텐츠) 등 신규서비스의 조기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논의되었음.
- 정통부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국내 첨단 영상기술의 활용 극대화와 국내 영화의 글로벌화를 위하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개발한 '디지털액터 기술' 등 국가 개발 R&D를 활용한 '실용화 기업'의 설립을 추진하고, 뉴질랜드의 '웨타' 등 세계적 CG(컴퓨터그래픽) 스튜디오와 협력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