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정보통신협력본부 협력기획팀)
정보통신부가 유치한 14번째 해외 IT기업의 R&D 센터인 오라클의 R&D 센터(한국 오라클 첨단기술연구소) 개소식이 한국 오라클 여의도 교육센터에서 12월 13일 개최되었다.
- 오라클 첨단기술연구소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무선인식(RFID), u-시티 관련 기술 연구를 수행하게 되며, 이번 행사에는 정통부 노준형 장관, 브라이언 미첼 오라클 아.태 총괄 부사장, 캐빈 월쉬 아.태 R&D 수석 부사장 등이 참석했음.
- 오라클 측은 IT 인프라, S/W 고급인력, 시장 여건 등을 모두 갖춘 한국에 R&D 센터를 설립하여 차세대 IT 인프라와 관련한 신기술 및 신제품을 연구.개발 할 것이라고 밝혔음. 오라클 첨단기술연구소가 국내 연구인력을 적극 활용하여 본사 및 아.태지역 연구소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공동연구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음.
- 오라클 R&D 센터는 올해 1월 SAP R&D 센터, 3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 R&D 센터, 11월 모토로라 R&D 센터 개소에 이어 올해 들어 4번째 성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