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정책홍보관리본부 정보전략팀)
정부기관 최초로 정보통신부와 산하기관 간에 업무를 연계하는 협업시스템인 '이두레(e-DURE)시스템'을 구축하여 시행한다고 12월 11일 밝혔다. 정통부는 산하.유관기관에서 수행하는 정책 과제를 실시간으로 접속하여 확인할 수 있어, 국민들에게 보다 현실성 있는 정책을 적시에 수립.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 2012년 공공기관이전 계획에 따라 정보통신부와 산하기관 간의 회의, 보고 등 업무 협의를 위한 비용과 시간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정통부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이두레(e-DURE)를 개발하여 11일 유영환 차관을 비롯한 산하·유관기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회를 가졌음.
- 이두레(e-DURE)는 정통부에서 사용 중인 업무관리시스템인 GPLCS(정책관리시스템)를 정통부 소관 22개 산하.유관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수정.개선한 최초의 협업시스템이며, 출장.회의.방문 등으로 시간과 비용이 연간 58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