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공공데이터 개방계획을 추진하는 정부 3.0 정책의 모범사례로 민간이 건축물 정보를 활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도모하고 신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건축물 정보(“세움터,건축행정정보 시스템)”를 2015.2.1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개 대상은 개인정보를 제외한 세움터의 건축물대장, 주택사업승인 등에 관한 건축 및 주택정보 1,504개 항목*으로 2.8억건**의 방대한 정보량이며, 정부가 보유하는 DB가 일반 국민에게 전면 개방되는 최초의 사례로써 민간 활용의 시험무대가 될 것이며 행자부 등 정부 관계자의 비상한 관심을 끌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 (건축정보) 건축 인허가, 건축물대장, 말소대장 등 856개 항목(연면적, 용도 등) 및 (주택정보)주택 사업계획 승인 등 648개 항목(전유·공유면적, 지역·지구·구역 등)
** 약 2.8억건(‘세움터’ 정보량) : 건축물대장(2억건), 건축인허가(5,300만건), 주택사업승인(840만건), 말소대장(1,800만건), 건물에너지정보(1.2만건)
이번에 공개되는 건축물 정보는 ‘14년말 행정자치부 ’공공데이터 전략위원회‘가 추진하는 2015년 국가중점개방 데이터 개방계획의 10대 과제에도 포함되었다.
개방되는 건축물 정보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관, 업체 또는 개인은 건축데이터 민간개방 시스템(http//open.eais.go.kr)에 접속하여 필요한 정보를 다운 받을 수 있다.
개방되는 정보는 대용량 원시데이터, 맞춤형 검색서비스, 지도 및 도표서비스 등의 형태로 데이터 및 통계 서비스가 제공된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