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 국민건강 주의 알람시스템’ 을 구축하고 5월 16일부터 사이트(
http://hi.nhis.or.kr/)를
통하여 「국민건강 주의 알람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의 진료데이터를 분석하여 다빈도
상병에 대한 월평균 등락률과 SNS 빈도수 분석 결과를 근거로 전문가 자문을 거쳐 건강 주의 예측에 적합한 △인플루엔자 △눈병 △식중독
△알레르기성 피부염 등 4종의 질병을 선정하였고,
알람 대상 질병별로 증상, 원인, 발생시기와 관련이 있는 어휘를 묶어
㈜다음소프트의 트위터 데이터(2011∼2013년)와 연계 분석을 통해 질병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였다.
※ 공단은
2013년 6월부터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한 ‘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서비스 시범사업’ 에 소셜 네트워크 분석 전문업체인 ㈜다음소프트와
컨소시엄으로 참여하여 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진료 데이터와 ㈜다음소프트의 소셜 데이터(SNS)를 융합한 예측모델을
개발함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