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SW진흥단 전략SW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교실이나 가정에서 실제 교재와 3차원 가상 콘텐츠를 동시에 보며 공부할 수 있는 "실감형 e-러닝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정보통신부가 금년도부터 추진하는 "실감형 e-러닝기반 개인 맞춤형 학습시스템 개발" 사업을 통해 배출된 결과로서 오프라인 교재와 IT R&D 기술의 접목을 통해 e러닝 시장 활성화에 촉매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 이 기술은 혼합현실 기술을 적용하여 실제 세계에 가상 콘텐츠를 합성하고, 실시간으로 학습자가 가상 콘텐츠를 조작하고 상호작용하면서 학습할 수 있는 기술로써 앞으로 우리나라가 e-러닝 핵심 기술을 보유한 선진국가로서 잠재력과 그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주목받고 있음.
- 이 기술은 ETRI 디지털콘텐츠연구단의 주관하에 교육인적자원부 산하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교육모델 및 효과검증 연구를 수행하였고, 지구과학과 영어 콘텐츠 개발을 위하여 교육 콘텐츠 전문기관인 크레듀와 윤선생영어교실이 공동연구로 참여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