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3월 기준 사업체로부터 고용동향을 조사한 결과, ’13.10월부터 종사자수는 전년동월대비 20만명 수준의 증가폭을 유지, 전월에 비해
증가폭은 축소
이는 제조업의 임시·일용 감소폭 확대로 인하여 고용증가가 소폭 감소하였으나 상용직(+78천명)은 고용증가세 지속.
건설업은 건설기성액 증가 등으로 고용 증가(임시·일용, +146천명)
300인 미만 중소사업체의 종사자수 증가폭은 축소되었으나 전체
고용증가의 80% 내외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중소사업체가 여전히 고용회복을 주도
신규채용이 증가한 ’13.10월 이후부터
증가세가 지속되고, 노동시장의 일자리 이동 또한 5개월 연속 증가(입직률 +0.4%p, 이직률 +0.5%p)됨에 따라 활발한 노동이동 상황은
지속됨
◈ ’14.2월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설명절 상여금 등이 지급되었던 지난해 2월(명절효과)에 비해 8.5%가
감소함
* 설연휴기간이 전년에는 2.9~2.11일이었으나 ’14년에는 1.30~2.1일
1~2월 동안 누계
임금상승률(3.4%)은 정액급여 상승률(4.6%→3.3%) 둔화에 영향을 받아 전년동기(3.6%)대비 소폭
하락함
총근로시간(159.9시간→166.8시간)은 월력상 근로일수 증가(19일→20일) 등으로 4.3%(6.9시간) 증가함
’14.3월 사업체 종사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225천명(1.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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