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과 IT를 통한 국민생활 개선에 초점을 맞춘 2008년도 총 6조 4,084억 원의 예산안을 확정하여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중점 사업분야는 유비쿼터스 사회실현, IT산업의 글로벌경쟁력 강화, 방송통신서비스 활성화, 정보화사회의 역기능 해소, 우정사업 등임.
- 주요증액 사업은 정부통합전산센터 운영 예산으로 1,610억 원의 예산이 책정되었고, 다음은 IT원천기술 개발 사업으로 1,558억 원의 예산이 책정되었음.
- IT전문투자조합 결성을 위한 지원사업(-100억 원)은 종료하고, 응용기술개발융자사업은 예산규모를 축소(-170억 원)하였음.
- 새로운 IT기술을 경제.사회전반에 확산시키고, IT산업의 중장기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투자를 확대함. 개인정보 침해, 인터넷 중독, 해킹.바이러스 등 정보화역기능에 대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정보격차를 해소하며, 우정사업은 공익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국민 공익사업(12억 원)을 추진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