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SW분리발주 및 공공구매제도 컨설팅 시범사업 시행
정보통신부는 3개 공공기관을 선정하여 SW분리발주 및 SW공공구매제도에 대한 컨설팅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4월 5일 밝혔다. 시범사업 대상기관은 사업규모(최소 10억원 이상), SW분리발주 실시 계획 등을 고려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 선정된 기관은 '정보화기획 수립단계에서 시스템 개발 완료 단계까지 SW공공구매제도 적용을 위한 컨설팅', '분리발주 가능한 SW분석 등 분리발주 지원 컨설팅', '분리발주 SW성능비교시험(BMT) 및 SW사업 원가산정 무상 지원' 등 발주사업 단계별로 다양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됨.
- SW사업 전 단계에서 SW공공구매제도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제시하고, 시범사업 결과를 향후 SW공공구매제도 보완시 반영하여 제도의 이행율 제고에 활용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