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2월 14일자 연합뉴스의 "건교부의 설문조사 결과('06.4), 과천청사 공무원의 81.5%는 행정도시로 이전하더라도 수도권의 주택을 매각하지 않고, 41.7%는 본인만 이사할 계획"이라는 보도에 대해 해명하였다.
- 이번 내용은 한국토지공사가 과천청사의 이전과 관련하여 과천시 발전방안 등의 여러 대안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내용을 인용한 것임.
- '12년부터 행정도시로 이전하는 공무원들이 가족과 함께 주거를 이전하여 조기에 현지 정착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 합동으로 각종 방안을 마련중에 있어 일부에서 우려하는 '기러기 아빠' 등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