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노사정책국 노사협력복지팀)
기업체 인사.노무관련 업무를 한자리에서 상담.해결해주는 "노동행정 종합컨설팅"이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된다. 노동부는 올해부터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노동행정종합컨설팅의 날"로 정하고, 첫 번째 행사를 2월 14일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 등 전국 6개 대도시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 "컨설팅의 날"에는 비정규직 보호제도, 고용허가제, 각종 정부지원사업 등 기업체 인사.노무담당자들이 관심이 높은 사항에 대해 설명회가 있을 예정임. 노동부, 중소기업청, 법률구조공단, 사회보험 전문가, 지역 은행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인사.노무관련 사항은 물론 기타 궁금증을 무료로 상담해 줌.
- "노동행정종합컨설팅" 서비스는 노동부 지방관서에서 부서단위별로 개별적으로 제공되던 노동행정 서비스를 수요자인 기업의 요구에 맞추어 다수 부서가 연계하여 종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맞춤형 서비스임.
- 지난해 10월 참여정부 국민체감형 10대 혁신사례로 선정된 "노동행정종합컨설팅"을 올해 중 약 1천여개 사업장에 실시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노동행정을 적극 구현해 나갈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