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17.(화) 서울 홍릉 콘텐츠문화광장에서 ‘대한민국 콘텐츠, 빛이 되다’ 행사를 개최하고,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을 발표하였다.
- 정부는 지난해 12월 콘텐츠산업 중장기 종합계획인 ‘콘텐츠산업 경쟁력 강화 핵심전략’을 발표한 이후, 추가적으로 필요한 핵심요소 중심으로 이번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을 마련하였음.
- 혁신전략 주요내용은 ▲콘텐츠 모험투자펀드 신설( ’22년까지 4,500억 원 규모) ▲콘텐츠 기업보증 대폭 확대(’22년까지 보증 총 7,400억 원 추가 공급) ▲공공서비스·산업·과학 등 ‘XR+α 프로젝트’ 추진 ▲5지(G) 콘텐츠 플래그십 프로젝트 제작시설 구축 등 5세대 이동통신 킬러콘텐츠 집중 지원 ▲가상·증강현실 기기 핵심기술 개발, 인재 양성 등 산업기반 조성 ▲콘텐츠 수출 종합지원 및 콘텐츠 번역·온라인 마케팅 지원 ▲모꼬지 코리아 신설, 케이팝 공연장 조성 등 한류 연계 소비재 수출·관광객 유치 강화 ▲해외 한국어 보급을 위해 세종학당 220개소, 한국어교원 파견 420명으로 확대 추진 등임.
- 혁신전략을 통해 ‘22년까지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150조 원, 수출액은 134억 달러를 돌파하고, 고용은 70만 명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한류에 따른 직접적인 소비재 수출은 50억 달러로, 한류관광객은 180만 명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붙임> 부처별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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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
2.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 정보그림(인포그래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