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9.11.(수) 개최된 제23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수출시장구조 혁신 방안」을 확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 이번 대책은 미·중 무역분쟁, 일본의 수출규제 강화 등 최근 세계 무역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우리 수출이 9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엄중한 인식하에 세계 시장별 특성을 고려하면서 통상·투자·산업·기술협력 등을 통한 ‘종합적 수출경쟁력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음.
- 이번에 마련된 「수출시장구조 혁신 방안」은 ▲수출시장 다변화 방안(3대 시장)과 ▲시장별 특화 수출경쟁력 강화 전략(3대 전략)에 중점을 두었음.
- 정부는 대외리스크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 수출시장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무역보험 3.7조원을 추가로 지원하여 수출시장 다변화를 추진하고 글로벌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한편, 글로벌 R&D와 해외 M&A를 통한 기술력 확보로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7조원을 지원하고 2020년 전략시장 특화, 소비재 해외 마케팅 등에 올해보다 151억원 늘어난 526억원을 투입하기로 함.
<별첨> 「수출시장구조 혁신 방안」 전체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