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본부 지식정보산업팀)
정보통신부는 ASP(응용 SW 임대) 방식의 중소기업정보화 추진과 ASP 산업 육성을 위해 중소기업용 솔루션 개발, 공동 개발도구 지원 및 공동 지원센터 운영 등의 중소기업정보화 사업에 올해 총 5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중소기업용 ASP 솔루션 개발, 중소기업경영진 정보화 교육 및 ASP 홍보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올해부터 신규로 ASP서비스의 질적 고도화를 위해 중소 ASP 솔루션 개발업자를 대상으로 공동 개발도구 지원(Shared Service) 및 공동 ASP 지원센터 운영, ASP 종합안내센터 운영을 통한 서비스 이용자의 전주기적인 지원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였음.
- 자금과 전문인력의 부족으로 자체 정보화시스템 구축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정보화를 위하여 '01년부터 지속적으로 ASP 확산사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까지 73만여 중소기업에 ASP 서비스가 보급('05년 58만 여개 대비 26% 증가)되었고, 이들의 투자대비 효과는 약 297%로 비용절감과 업무효율성 향상에 큰 효과가 있었음.
- ASP 시장규모도 '05년 1,891억 원에 비해 2006년에는 25%(2,366억 원)가 성장하여 중소기업 정보화 수요와 ASP 산업간 선순환 발전 토대가 마련되었음. 사업별 추진일정, 지원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2~3월 중 한국정보사회진흥원 홈페이지(www.nia.or.kr)를 통해 공고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