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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중 부산지역 중소기업 조업상황

분류 : 경제조사자료 담당부서 : 관리자
등록일 : 2006-12-29


1. 개   요

󰏚 2006년 11월중 중소기업 정상조업체 비율은 81.8%로 전월대비 0.5%p 증가
   전년동월 대비 3.2%p 증가 
    - 대부분의 업종이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인쇄, 공예 등이 발주물량 증가로 정상조업체 비율이 증가하였음.
    - 9월 이후 정상조업체 비율이 계절적 요인 등으로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내수부진 지속, 환율하락으로 인한 채산성악화로 기업경영은 더욱 어려운 실정임.

󰏚 업종별로는 조선기자재/자동차부품(100.0%), 공예(92.9%), 니트(92.7%), 기계(91.7%), 연식품(90.9%)등 6개업종이 80%이상 호조를 보였고, 염색(78.6%), 선박기관수리(75.6%), 인쇄(67.6%) 등은 80%미만으로 부진했음.

 - 전월대비로는 인쇄(5.2%p), 공예(1.1%p) 등이 증가하였고, 프라스틱(△2.3%),   선박기관수리(△0.8%)등은 하락하였음. 그 외 업종은 보합세를 나타냄.

󰏚 조업부진업체의 조업부진 요인으로는 판매부진(56.1%), 자금난(27.5%), 원자재난(13.0%), 인력난(1.1%) 순. 전월대비로는 자금난이 1.6%p증가.
2. 업종별 조업상황

󰏚 인쇄, 공예가 전월대비 조업율 증가

 - 인쇄(5.2%p), 공예(1.1%p)가 발주물량 증가로 조업율이 각각 증가하였음.

󰏚 프라스틱, 선박기관수리는 전월대비 조업율 소폭 감소

 - 프라스틱(△2.3%p), 선박기관수리(△0.8%p)가 내수부진 및 수리물량 감소로
   조업율이 소폭 감소하였음.

󰏚 11월중 정상조업체 비율이 80% 이상인 업종은 조선기자재, 자동차부품, 니트, 공예, 기계, 연식품 등 6개 업종

  - 조선기자재/자동차부품(100.0%), 공예(92.9%), 니트(92.7%),  기계(91.7%), 연식품(90.9)

󰏚 11월중 정상조업체 비율이 80% 미만인 업종은 염색, 가구, 선박기관수리,  직물, 인쇄, 비철금속, 프라스틱, 콘크리트 등 8개 업종
 - 염색(78.6%), 가구(78.1%), 선박기관수리(75.6%), 직물(71.9%), 인쇄(67.6%),  비철금속(50.0%), 프라스틱(38.6%), 콘크리트(12.5%)

3. 조업부진 요인

󰏚 조사대상 업체 중 17.2%가 조업단축 또는 휴업
 - 조사대상 1,491개체 중 256개체(17.2%)가 조업을 단축하고, 15개체(1.0%)가 판매부진과 자금난 등으로 휴업

󰏚 조업부진업체의 조업부진 요인으로는 판매부진(56.1%), 자금난(27.5%), 
   원자재조달난(13.0%), 인력난(1.1%) 순
 - 전월대비 자금난이 1.6%p 증가하여 두달 연속 자금사정이 원활치 못한
    것으로 나타남. 그 외, 원자재난도 전월대비 0.4% 증가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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