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4월중 부산지역 신설법인 현황
0 2003년 4월중 신설된 법인수는 278개체
전월대비 1.1% 증가, 전년동월 대비 16.3% 감소
(※서울, 부산 등 전국 8대도시 2003년 3월 3,000개 법인신설, 부산 275개로 9.2%)
- 미·이라크전의 종전과 더불어 카드채 문제 등 금융시장의 불안요인이 점차 진정되고 안정화됨에
따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다소 호전되어 창업활동이 점진적이나마 위축세에서 벗어나 지
난 2월 이후 2개월 연속 증가세 지속
- 그러나 경기침체의 지속적인 여파와 사스(SARS), 북핵문제 등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대내외 경제
환경 불안요인 상존으로 전년동월에 비해서는 16.3% 감소
0 업종별 비중을 살펴보면 도소매업 등「유통업」이 85개체(30.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으
나, 전년동월(102개체)에 비해서는 16.7% 감소
- 그외,「건설업」이 70개체(25.2%), 용역 등「서비스업」이 47개체(16.9%),「제조업」40개체(14.4%),「운수,창고,통신업」이 28개체(10.1%),「기타산업」이 6개체(2.2%) 등의 순이었음.
0 자본금규모별로는 5천만원이하가 144개체(51.8%)로 절반이상을 차지하였으며
그외, 1억원∼2억원미만 79개체(28.4%), 3억원이상 35개체(12.6%), 2억원∼
3억원미만 18개체(6.5%), 5천만원초과∼1억원미만 2개체(0.7%) 순으로 나타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상공회의소 경제조사팀(645-7771 담당:김재동 과장)으로 문의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