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 황
○ 2007년 4월중 부산지역 신설법인수는 275개체로 전월대비 4.2% 증가, 전년동월대비 3.4% 증가를 기록
- 2006년 2/4분기 평균 신설법인수 244개체와 비교하면 31개체 증가했으며, 1~4월간 누계는 1,086개체로 전년동기(1,055개체)에 비해 2.9% 증가
○ 지역 분양시장의 침체로 건설업종의 신설은 부진하였으나, 소규모 서민형 창업이 주를 이루는 유통업과 한미FTA 타결에 따른 섬유, 신발, 자동차부품 등 수혜업종에 대한 기대심리로 제조업의 법인신설은 증가
- 내수시장의 회복세를 바탕으로 한 유통업(25.9%)과 기계조립금속 중심의 제조업(18.6%)이 전월대비 증가하였으며, 지역분양시장이 부진한 건설업(△18.8%)과 운수․창고․통신업(△15.0%)의 창업실적은 감소를 기록
○ 자본금규모로는 전월대비 1억원 미만의 소자본 창업실적은 10.8% 증가한 반면, 2억원이상의 고액창업은 15.5%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