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결과 요약)
Ⅰ. 2007년 매출 전망
▣ 올해 설명절 특판기간 동안 부산지역 소매유통업계의 매출실적은 지난해에 비해 2.6%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업태별로는 백화점 4.5%, 대형할인점 1.7%, 슈퍼마켓 1.6% 각각 증가 예상
- 이번 설은 연휴가 짧아 귀향하지 못하는 고객들의 선물세트 구매는 증가 하겠지만, 전체 매출예상은 소폭 상승에 그쳐 지역 소매유통업계 경기는 아직도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실정
Ⅱ. 판매가격대 전망
▣ 업태별로는 백화점이 10만원 이상의 고가 위주였으며, 대형할인점은 5만원 이하의 중․저가, 슈퍼마켓은 3만원 이하의 저가 위주로 나타남
Ⅲ. 품목별 주력 판매상품
▣ 업태별로 큰 차이가 나지는 않았으나 공산품 부문에서 백화점이 홍삼 관련 상품을 중심으로 한 고가의 건강보조 제품이 위주였고, 대형할인점과 슈퍼마켓은 위생용품을 비롯한 생필품 위주로 나타남
Ⅳ. 상품권 판매전망
▣ 최근 선물용으로 상품권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설 특판기간 동안 전체매출액에서 차지하는 상품권 판매 비중은 백화점 21.7%, 대형할인점 11.8% 였으며, 전년동기대비 각각 1.3%p, 1.1%p 소폭 증가 전망
Ⅴ. 판촉 전략
▣ 설 특판기간 중 지역 소매유통업체들의 판촉전략은 대체로 구매품목의 배달서비스 강화, 특판 카다로그 배포, 사은행사, 특판팀 운영 등에 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