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피㈜의 최성순 부장은 지난 3월 15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4회 상공의 날’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7년간 이 회사 전체의 인사·총무 등을 총괄하며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효율적인 업무프로세스를 만들어 비아이피의 성장과 국내 조선업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최 부장은 “상공인의 날을 맞아 이렇게 값진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조선업 불황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임직원들이 각자 분야에서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