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는 지난 12월 21일(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제1회 대한민국 지역경제혁신대상’시상식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선주조는 마케팅, 포스터, UCC 등 각종 공모전을 진행하고, 지역의 여러 대학과 산학협력을 통해 청년들이 현직 실무자들로부터 진로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모기업 비엔그룹과 함께 해마다 공개 및 수시 모집을 통해 해마다 1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하는 등 지역의 침체된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은 것이다.
대선주조 박진배 대표이사는 “시민들의 애정 덕분에 부산소주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에 수익을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귀한 상을 받게 되어 더욱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앞으로도 향토기업으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해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