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은 지난 12월 23일 본사 대강당에서 “매천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주)태광은 2016년 부산지역의 중, 고등학생 및 대학생 110명에게 상장과 장학금 1억 5,940만원을 지급했다.
2002년 (주)태광의 윤종규 회장이 100억 규모의 자산으로 설립한 매천장학회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소년·소녀 가장과 불우한 학생을 포함 총 1,128명에게 15억 3,0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1965년 부산 양정동에서 설립하여 올해로 창사51주년을 맞이하는 (주)태광은 산업용 금속관이음쇠(fitting)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피팅 제조 세계1위 기업으로 부산지역 경제를 이끌어 온 대표적인 향토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