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퍼스 파이프라인 조영득 대표이사는 지난 9월 21일 오전 11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의실에서 고액 기부자 모임인 부산 아너소사이어티의 회원으로 가입하면서 부산에서 108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1990년 (주)시퍼스 파이프라인을 창업하여 발전, 담수, 조선, 플렌트 분야의 독보적인 전문 분야를 만들고, 해외 수출시장의 판로를 개척하며 회사를 꾸준히 성장시켰다. 그 결과, 2010년에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에서 진행한 우수자본재 개발유공자 포상식에서 동탑 훈장을 수상하였고, 최근 ATC와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되기도 했다. 평소 무료급식소나 지역에 있는 봉사단체와 복지기관을 통해 꾸준히 기부를 해왔지만, 지인의 소개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여러 역할을 알게 되면서 부산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효과적으로 나눔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이겠다고 생각하여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되었다. 그리고 “항상 자선하는 마음이 몸 속 깊이 베어 들어 먹고 잠자는 것처럼 습관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