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공익재단은 지난 10월 17일 오후 2시 대선주조㈜ 기장공장에서 제11회 시원사회복지사상 시상식을 가지고 사회복지사 29명에게 상패를 전달했으며 부상으로 뉴질랜드와 동유럽 등 해외연수의 특전을 제공한다.
시원사회복지사상은 시원공익재단이 부산․ 울산․ 경남 사회복지사협회와 공동으로 일선 현장 사회복지사의 사기를 제고하기 위해 제정한 포상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문적이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시원공익재단 조성제 이사장은 “시원사회복지사상은 우리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나 제대로 조명 받지 못하는 사회복지사를 위해 마련한 상인만큼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애쓰시는 사회복지사 분들에게 이번 수상이 스스로 자부심을 높이고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