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주)플라시스템은 지난 6월 28일(화) 서울시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사)한국창조경영인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지식경영원이 주관한 ‘2016년 상반기 창조경영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영 국회의원과 이만의 前 환경부장관, 중소기업인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사)한국창조경영인협회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인가법인으로 중소기업과 민간차원의 창조경제활성화를 위해, 창조적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가지고 데이터 융,복합 및 협업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생산해 일자리 창출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사람을 ‘창조경영인’으로 선정해 수상을 하고 있다. (주)플라시스템은 전국화훼유통망을 기반으로 스마트폰 App을 통한 화훼상품판매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창조경영인’대상을 수상하였다. (주)플라시스템은 ICT를 기반으로 화훼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전국플라워센터’, ‘꽃파는총각’, ‘꽃파는사람들’, ‘꽃폰’과 같은 다양한 화훼브랜드를 런칭해 나가고 있다. 또한 일정한 수익을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고 있으며 노인, 장애인, 어린이들을 위해 사회복지기관에 주기적으로 기부 및 봉사활동을 개최해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주)플라시스템 김태진 대표는 “창조경영을 통해 화훼유통시장을 선도하고, 일자리 창출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