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해운항공(주) 양재생 회장(부산상의 상임의원)은 지난 6월 10일(금) 오후 3시 부산진구 초읍동 소재 부산 자유회관 대강당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이해동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등 유관기관 단체장과 내빈 4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재생 회장은 취임사에서 “10만2천여 회원의 애국정신과 역량을 결집하여 자유민주주의 옹호․발전에 전력투구함으로써 통일선봉대의 맡겨진 소임을 완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한 양재생 회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19년 5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