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덕통상(주) 문창섭 회장은 지난 5월 20일(금)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201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대통령으로부터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였다.
문창섭 회장은 첨단기술과 청년고용부문에 성과를 올린 기업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34년간 신발제조 외길을 걸으며 ICT 융복합 기술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기) 및 인체공학 기반 고부가가치 신발을 개발하였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자체 기술을 확보하고 제품화하는 등 혁신사례의 결과물로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국회 신발산업 미래관에 전시(보유 지적재산권 - 특허 : 8건, 디자인 : 6건, 상표 : 6건) 한 바 있다.
또한 IT를 접목시킨 신 개념의 제품개발로 신발산업은 노동집약적 저부가가치 한계산업이라는 인식을 기술집약적 고부가가치 블루오션 산업이라는 인식으로 전환시켰으며, 연관 산업과의 상생 발전이 가능한 뿌리산업으로 도약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한국신발산업협회 회장, 부산신발지식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중앙회 이사 및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는 문창섭 회장은“그동안 신발산업은 중후장대형 산업들의 성장으로 산업이 공동화되고 인력이 노령화되는 가운데, 전문인력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말하고 앞으로 미래인력인 청년인재들을 양성하여 신발산업의 성장기반을 확충하고 우리나라 신발산업을 이끌어 나가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