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의 김성한 상무보(부산상의 의원)는 지난 12월 29일 상무로 승진하면서 대표이사로 임명됐다.
김성한 대표이사는 롯데그룹에 1984년 입사해 식음료팀장 및 면세점장 그리고 판촉부문장과 영업 상무이사를 거쳐 부산롯데호텔 총지배인까지 다양한 경력을 쌓으며, 부산롯데호텔이 개관할 때부터 현재까지 호텔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 온 호텔업계에서는 입지적인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