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부산의 대표 스포츠 전문 브랜드인 비트로(Vitro)가 신개념 워킹화 ‘오블리크 컴포트(Oblique Comfort)’ 를 지난 1월 15일 출시했다.

비트로가 새롭게 선보이는 ‘오블리크 컴포트’ 워킹화는 지금까지 없었던 발 모양 그대로의 형태인 “오블리크 라스트”를 재현하여, 특히 발 볼이 넓은 한국인에게 발의 갑갑함 없이, 일상생활은 물론, 야외 스포츠 활동 시에 최상의 일체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졌다.

갑피부터 솔까지 쿠셔닝의 경량화에 중점을 두고 설계되었으며, 2중 듀얼 미드솔 구조로 경도를 달리하여 안정적이면서도 쿠션을 극대화 시켜 장시간 걸어도 무릎이나 관절의 충격을 완화시켜줘 피로감을 감소시켜 주며, 발을 편하게 해주기 위한 세심한 기술력은 다 들어가 있어 오래 걸어 다니고,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트로는 신발 전문 수출기업인 ㈜학산의 스포츠 브랜드로, ‘오블리크 컴포트’ 워킹화 제품 출시에 발 맞춰 라켓스포츠 전문브랜드에서 더 나아가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보다 폭 넓은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의 변신을 시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