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FA(주)의 홍원표 대표이사는 지난 1월 11일(월) 오후2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고액 기부자 모임인 부산 아너소사이어티의 77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삼원FA(주)는 타 지역보다 유로도로가 많이 있는 부산지역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부산시와 함께 교통카드 전자지불 시스템을 마련했다. 사업이 성공한 뒤에도 12년 동안이나 지속적으로 부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월 2천~3천만원씩 기부를 해왔다. 이에 그치지 않고 더 많은 부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부산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홍원표 대표이사는“삼원FA(주)는 부산 시민들의 사랑으로 36년 동안 성장해온 부산 향토기업이다. 우리가 받은 사랑을 다시 부산 시민들에게 되돌려 주는 기업의 사회공헌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해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