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부산일보는 창간 70주년 기념으로 부산시립미술관에서 20세기 팝 아트의 대표적인 아이콘 ‘앤디 워홀’의 살아 숨쉬는 작품들을 전시한 앤디 워홀 라이브展을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미국 피츠버그 앤디워홀 미술관의 소장작품을 대거 공개하는 자리이며, 국내 최초 공개 작품들을 포함하여 워홀의 시대별 다양한 작품들과 삶의 흔적들을 총 망라한 전시로 기획되었다. 워홀의 유년시절, 자화상 사진, 뉴욕시절의 드로잉, 팝 아티스트로서의 명성을 얻기 시작한 1960~70년대 실크스크린 작품들과 마릴린 먼로, 마이클 잭슨 등 유명인사들의 초상화 40여 점 등 앤디 워홀의 작품 약 400여 점을 공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앤디 워홀의 삶과 예술을 보여주는 작품들과 자료들은 관람객들로 하여금 앤디워홀의 위상을 다시금 느끼게 해 줄 것이다.
● 전시장소 : 부산시립미술관 3층
● 운영시간 : 10:00 ~ 20:00 (매주 월요일 휴무)
● 전시기간 : 2015. 11. 25(수) ~ 2016. 3.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