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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동칠 대표이사 제34회 국제신발컨퍼런스(IFC) 개최국 의장 맡아

업체명 : 트렉스타 날짜 : 20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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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동칠 대표이사 제34회 국제신발컨퍼런스(IFC) 개최국 의장 맡아 사진 1


트렉스타 권동칠 대표이사(부산상의 상임의원)가 11월 5일(목)부터 7일(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 34회 국제신발컨퍼런스(International Footwear Conference: IFC)에서 개최국 의장으로 나선다.
국제신발컨퍼런스는 매년 12개 가입국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어 한국은 지난 2003년 이후 12년만에 개최국이 되었다. 현재 한국신발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권동칠 대표가 이번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개최국의 의장으로서 1년 간 활동하게 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신발협회의 국산 신발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국내신발산업의 국제분업생산체제에 따른 회원국 간의 글로벌 협력 방안 마련 ■IFC컨퍼런스를 통한 보다 정확한 글로벌 신발산업 정보 확보 ■신발산업의 세계적 명품화 추진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세계 전통/현대 신발을 통한 각국의 신발과 문화의 이해 등을 주요 의제로 설정하고 진행된다.
또한, 참가국 별 신발 전시, 각국 신발 산업 동향에 대한 발표와 함께 비즈니스 상담회도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국들은 부산국제신발전시관 및 부산의 신발 기업체도 방문하게 된다. 한국신발협회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대외적으로 참가 회원국 간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국제협력체계를 확립하고, 대내적으로 국제신발전시회(BISS)의 위상제고 및 신발산업정책입안의 효율성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신발컨퍼런스는 1971부터 국제신발협회연맹(CIFA)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한국, 중국, 인도, 홍콩, 일본 등 세계신발 생산의 대부분을 분담하는 세계 12개국이 회원이다. 국가별 신발산업에 대한 자료를 공유하고, 주요 의제를 논의하여 글로벌 신발 시장의 현황을 파악하고 회원국 상호간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한국은 첫 회의인 1971년부터 참가하기 시작하여 45년간 주요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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