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주)협성종합건업 정철원 대표이사는 지난 7월 6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부산 아너소사이어티 66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정철원 대표이사는 평소 부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1985년 창업으로 부산에 터를 잡고 (주)협성종합건업을 크게 성장시켜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2010년에 ‘협성문화재단’을 설립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교육 및 문화가 열악한 지역이었던 거제도 외포 마을 아이들에게 영어교육 지원을 한 바 있으며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협성문화재단을 통해 교육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부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더 많이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을 하게 되었으며 “애트지게 모은 돈, 보람되게 쓰자! 꼭 쓸데 쓰자!”라는 나눔철학으로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정철원 대표이사는 “내 꿈을 이룬 곳, 그리고 (주)협성을 성장할 수 있게 한 곳이 바로 부산이다.
부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내가 가진 것을 나누고, 베풀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협성문화재단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었지만 이번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계기로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전해지길 바란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