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삼한종합건설은 지난 6월 26일 연제구 거제역 인근에 ‘골든뷰 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를 개관했다.
부산진구 범전동에 위치한 골든뷰 센트럴파크는 지하철 1호선 부전역이 가깝고, 부산시민공원과 송상현광장이 조성돼 있어 뛰어난 조망권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총 1392가구의 대단지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 6층 지상 최고 58층 3개 동이며 전용면적 84㎡ 1272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19~48㎡ 120실로 구성되어 있다. 모델하우스 개관 후 사흘 동안 3만5000여 명의 내방객이 방문해 길게 늘어선 줄이 200m가 넘을 정도로 가히 장사진을 이뤄 그 인기를 예감케했다. 골든뷰 센트럴파크 주상복합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결과, 99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5만 3699명이 몰려 모든 주택형이 마감했으며, 가장 인기가 높았던 주택형은 84㎡D타입으로 237가구 모집에 2만 2144명이 접수해 93.4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