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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웅 허용도 회장, 박근혜 대통령 유럽순방 경제사절단 동행

업체명 : (주)태웅 날짜 : 201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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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웅 허용도 회장, 박근혜 대통령 유럽순방 경제사절단 동행 사진 1

(주)태웅 허용도 회장(부산상의 부회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유럽 순방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지난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영국을 방문했다.
행사 첫날인 11월 5일 허용도 회장은 런던 Asia house에서 한·영 경제인 및 초청인사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영 경제인 환영 리셉션에 참석해 국내외 경제인들과 비즈니스 관계와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날인 11월 6일에는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 로드 그린(Lord Green) 영국무역투자국무상, 로드 메이어(Lord Mayor, 런던시장) 등 양국 정부 인사들과 허창수 전경련 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등과 함께 한∙영 글로벌 CEO 포럼에 참석하여 양국 경제계 간의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전체회의에 이어 진행된 「한·영 글로벌 CEO 라운드테이블」 회의에서 허용도 회장은 에너지 분야에 참석해 SK 에너지 박봉균 사장, 영국 에너지기술 전문 업체 에이맥 사의 사미르 브리코 사장 등과 함께 해상풍력 시장, 에너지 저장시스템(ESS) 등에 대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저녁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주요 국내 경제인 및 정부 당국자 등과 함께 런던시티 시장(Lord Mayor of the City of London) 주최 만찬에 참석하였다. 이날 만찬은 박근혜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 마지막 행사이자 최고의 하이라이트 행사로서, 영국의 금융과 비즈니스의 중심지인 런던시티 내 600년 역사의 길드홀(Guildhall)에서 양국 주요 금융경제인 등 총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시간에 걸쳐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경제사절단 구성은 산업통상자원부가 현지의 경영성과, 향후 계획, 현지 추진사업의 유망성 등을 고려하여 대기업 13명, 중소·중견기업 33명, 금융권 4명, 공공기관 8명, 경제단체 및 협회 9명 등 총 67명의 명단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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