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창립 46주년을 맞은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지난 10월 19일(토)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우수고객 및 시민 6천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초청 음악회인 ‘동행(同行)’을 개최해 운치를 더해가는 가을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김건모, 홍경민, 신효범, 이영현, 남궁옥분 등 유명가수가 출연하여 관객들에게 가을의 낭만을 선사해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음악회의 부제인 ‘동행(同行)’은 지난 46년간 부산은행에 대한 시민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에 보답하고 다가올 희망과 도전의 여정을 고객과 늘 함께 하겠다는 의미이다. 부산은행은 2007년 창립 40주년 코스모스 음악회를 시작으로 매년 시민과 고객을 초청하여 무료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10번째로 개최하는 음악회이다. 부산은행 마케팅그룹 박영봉 부행장은 “고객들의 관람신청이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여 음악회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으나 모든 분들을 모시지 못해 안타까울 따름이다.”며 “부산은행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공연과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고객과 함께 행복한 ‘동행’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