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그룹 고영립 회장(부산상의 부회장)은 지난 1월 18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03회 전경련 국제경영원 조찬강연에서 400여명의 기업인이 참가하여 ‘나를 이끈 기업가 정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고영립 회장은 외환위기 때 일부 계열사 부도 위기와 피부암으로 3개월 밖에 살 수 없다는 시한부생명을 선고 받고도 포기하지 않고 이겨낸 일화를 언급하며 기업가는 긍정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