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초일류 종합물류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은산해운항공(주)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 넣고 있다. 은산해운항공(주)의 양재생 대표(부산상의 의원)는 경남 함양 출신으로 고향사랑이 남다르다. 재부 함양군 향우회 회장을 맡으며 고향 발전을 위해 인재육성 장학금 1억원을 쾌척했다. 지난 2003년부터 경남 함양 수동면 남게 마을 및 한센인이 사는 금호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 한센인 치료를 위한 봉고차 2대 기증, 함양군 상원마을 동사무소 무료 건립 지원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장애인 복지사업, 교육지원 등의 공헌을 인정받아 지난 2006년 부산시로부터 장애인 지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양재생 대표는 부산지역 교육 사업을 지원하며 지역 경제 및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08년 부산진여자상업고등학교와 교육 공동체 구축의 일환으로 교육지원양해각서를 체결해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부산자동차고, 부산전자공업고를 비롯한 3개 학교에 각각 1억원 상당의 교육 활동 기자재를 기탁했다. 이밖에도 해운대고와 양운고에 매년 1천만원 상당의 도서 구입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기업이 교육 메세나 부분에 공헌한데 대해 수여하는 UP 스쿨 교육 메세나탑을 수상하기도 했다.